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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靑이 미르·K스포츠 특검 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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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7일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한마디로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특검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최순실, 차은택 씨 등에 대한 국감 증인 채택을 거부하면서 그 책임을 야당과 교문위에 돌리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또 “지금 청와대가 박지원의 안보관에는 일일이 대응하는데 그럴 때가 아니다”라며 “고구마 줄기처럼 파면 나오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진실을 밝히지 않아 훗날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청와대가 관련 의혹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데 아마 꿀리는 게 많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의 불통과 정부의 무능이 야기한 경제위기와 민생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시급한 길은 노동자 탓 야당 탓만 하는 정부의 태도를 바꾸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쌀값 폭락 문제에 대해 “수매물량을 40만t으로 늘리고 수매가격도 40㎏당 5만원 이상으로 인상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오는 9일 전남 장흥에서 쌀값 관련 현장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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