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풍 총장이 지난달 29일 남양주캠퍼스 조성 무산 위기와 예수회 중심의 법인 지배구조를 문제 삼으며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총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 윤 부총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학회장,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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