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 "성주골프장 매입, 국회 비준 받아야" 입력2016.10.06 18:00 수정2016.10.07 13:14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는 6일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될 성주 골프장 매입 문제에 대해 “사드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를 넘어서 제도적으로 이 문제는 국회 비준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원론적 문제 제기를 신중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이 국회 심사를 받지 않고 이뤄질 수 없다”며 이같이 정부에 요구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공군 장성, 국회서 군화 벗고 '폰 게임'…생중계 화면에 포착 [영상] 2 이재명 "내가 대통령 되면 '정치적 복수' 악순환 끊겠다" 3 "북중러 적대시? 이 게 왜 탄핵안에"…서울대 교수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