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두사` 모범생 이수민, 독특한 독서실행..."요즘 다 여기서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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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우등생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이수민(고예지 역)이 독특한 독서실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끝에서 두 번째 사랑’ 14화에서는 주인공 지진희(고상식 역)가 딸 이수민(고예지 역)과 함께 토즈 스터디센터를 방문했다. 고예지는 자신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중학생으로 예쁘장한 얼굴에 간혹 반항기를 분출하는 캐릭터지만 유창한 영어실력, 떨어질 줄 모르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토즈 스터디센터에서 학습 성향 테스트를 받은 고예지는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연구결과에 착안해 구성한 토즈의 7가지 학습 유형 중 `시각학습유형(Visual)`에 해당, 그림이나 색 등이 활용된 안정적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이러한 유형의 학생에게 토즈 스터디센터가 추천하는 공간은 다락방 구조로 시각적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룸’으로 고예지가 앞으로 공부하게 될 장소를 암시했다. 아빠 고상식은 그런 공간이 있는지 호기심 있는 표정으로 묻고 고예지는 `요즘엔 다 여기서 공부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풍경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침수 피해… 눈 앞서 펼쳐진 범람 현장 `아찔`ㆍ부산 마린시티, 태풍 ‘차바’ 피해 쑥대밭…외제차 침수되고 상가파손ㆍ태풍 차바 피해 ‘역대급’ 상상 초월...“물폭탄 내린” 태풍 경로 관심 집중ㆍ[울산 태풍 차바 피해] ‘고립된’ 주민 구조하던 소방대원, 거센 물살에 숨져ㆍ울산 태화강 홍수경보 ‘10월 대재난’…인명·재산피해 ‘역대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