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신진 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위해 `생애 첫 연구비` 사업을 추진합니다.미래부는 그동안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수혜를 받지 못한 만 39세 이하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연 3,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기준으로 300억 원의 예산이 반영돼 있어, 내년 한 해에만 약 1,000명의 연구자들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미래부는 대한건축학회, 대한화학회 등 12개 주요 학회와 주요 대학 산학 협력단 등 대학·연구자 대상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운영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풍경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침수 피해… 눈 앞서 펼쳐진 범람 현장 `아찔`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태풍경로 부산 광안·남항대교 차량 전면 통제…마린시티까지 범람ㆍ[울산 태풍 차바 피해] ‘고립된’ 주민 구조하던 소방대원, 거센 물살에 숨져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