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IG넥스원, 단기 악재 이미 반영…주가 저평가"-NH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4일 LIG넥스원에 대해 단기 악재를 이미 주가에 반영했다며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해외 수주 지연과 실적 부진 등의 악재는 모두 주가에 반영했다"며 "해외 사업 확대는 시점의 문제이지 중장기 사업 환경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궁, 신궁, 한국형 GPS유도폭탄 등 다수의 수출 계약이 동시에 협상 중"이라며 "일부 프로젝트는 지연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는 단기에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해외 사업 외에 국내 유도무기 수요 성장만으로도 LIG넥스원에 대한 투자 가치는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현궁(대전차유도무기), 해궁(함대지유도무기) 등 군당국의 도입 예정을 감안하면 6~7조원 수준 무기 양산을 2018년 이내 착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최근 정부는 사업 위험을 감안해 분할 발주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는 초기 물량이 작아 신규 수주가 부진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성장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 전쟁에 코스피 널뛰기…향후 2가지 시나리오 보니 [분석+]

      미국-이란 전쟁으로 코스피지수가 변동성을 키우는 이른바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유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이 ...

    2. 2

      소액주주 "적자나도 배당해야"…상장사 "무리한 요구"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자 LG화학, KCC 등 대기업부터 제노레이, 유바이오로직스 등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3. 3

      AI發 'SW 종말론' 깬 오라클, 클라우드 타고 반등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놨다. 매출을 뛰어넘는 거액의 자본 지출로 우려를 산 클라우드 사업이 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