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양복점신사들`의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와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조윤희는 "이동건은 썰렁할 뿐만 아니라 매너도 없다"라고 폭로했다.그는 "극 중 라마란 선배가 옥상에서 물을 뿌리는 장면이 있었다. 제가 물을 맞는 자리에 서 있었는데 전 모르고 이동건을 알고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이어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가 절 보면서 손을 흔들더다. `오빠 먼저 촬영 끝나셨나?` 했는데 슛 들어가니까 물이 저한테 떨어지는 거다. 알면서 얘기를 안 해준 거다"라고 밝혀 이동건을 당황케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故 최진실 8주기…아들 최환희 "엄마 이해해, 우리 버리고 간 거 아냐"ㆍ중국에 `유리 화장실` 등장…"관광객 유인"ㆍ탄수화물 섭취 가이드, 뱃살 태우는 `꿀팁`은?ㆍ한미약품, `올무티닙` 임상 지속 계획…다른 파트너사 물색ㆍ이달부터 은행 중도금 대출심사 깐깐해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