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서울 등 중부지방 최고 20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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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페스티벌 행사 1주일 연기
이번 개천절 연휴 기간(10월1~3일)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최근 제17호 태풍 메기가 중국 남부에서 소멸하면서 방출된 많은 양의 수증기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일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2~3일은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중부지방의 강수량은 200㎜가 넘는 곳이 있겠다.
연휴 기간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당초 2일 오후 3시 반포대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리풀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서초강산퍼레이드’는 1주일 후인 9일로 연기됐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상청은 30일 “최근 제17호 태풍 메기가 중국 남부에서 소멸하면서 방출된 많은 양의 수증기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일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2~3일은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중부지방의 강수량은 200㎜가 넘는 곳이 있겠다.
연휴 기간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당초 2일 오후 3시 반포대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리풀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서초강산퍼레이드’는 1주일 후인 9일로 연기됐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