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르랭 전 프랑스 디지털경제 장관><▲ 코렐리아 캐피탈 로고>네이버가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디지털경제 장관이 설립한 `코렐리아 캐피탈`의 첫 번째 펀드 `K-펀드 1`에 자회사 라인과 함께 첫 출자 기업으로 참여합니다.네이버와 라인은 각각 5,000만 유로씩 총 1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235억 원을 출자할 예정입니다.코렐리아 캐피탈은 유럽 내 경쟁력있는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로, 네이버와 라인은 이번 출자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등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네이버는 유럽 외에도 향후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한편,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 캐피탈 대표는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 경제부장관, 문화부 장관 등을 지내며 `프렌치 테크`로 대표되는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주도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ㆍ김현수 시즌 6호 홈런, MVP 선정…"볼티모어 구했다" 해외반응 후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