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만 정육점 살리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정육점` 어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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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축산물 종합 유통업체 ㈜에코에프에스는 전국의 정육점을 소개하고 홍보해주는 어플 `우리동네정육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전국에 중,소 마트내의 정육코너까지 합하여 정육점 수는 5만여개에 이른다. 이들 업체는 대형마트나 온라인 업체보다 양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홍보가 어려워 불황속에 고전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업계의 현실을 가까운 데서 지켜보고있던 ㈜에코에프에스의 김홍식 대표는 이들 업체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전문적인지식과 위생적인 매장을 운영하는 우수한 업체를 알려주기 위해 어플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우리동네정육점은 각 입점사들이 판매하는 가격뿐 아니라 특별한 서비스, 세일정보등을 알리고 있으며, 매장의 사진과 업주의 인터뷰 동영상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정보를 주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정육점이 보이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정육점 선택을 도와준다. 또한 정육점을 이용한 고객들은 간편한 후기작성과 본사에서의 쿠폰발행등을 통해 구매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고기와 관련된 뉴스와 정보까지를 알려 전체적인 고기 소비가 증가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입점하면 전국단위의 입점사 동시세일을 통해 대형마트의 세일보다 더 강력한 세일을 진행해 각 매장의 매출을 올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정육점 관련 최초의 어플인 우리동네정육점은 향후 정육점 포털 서비스로의 발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정육점이 모여 공동구매로 원육구매의 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기타 정육기자재, 냉동, 냉장 설비등 관련분야의 정보등도 정육점업계의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소비자는 정육점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 현명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정육점 업주는 매장의 홍보 및 원육구매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이다..2017년안으로 어플내에서의 결재서비스와 배달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오픈 기념으로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우리동네1등 정육점이란 모토로 `각 행정동에 가장 우수한 정육점 한곳만 입점가능` 이란 계획을 갖고 있으며 각 지역의 1등 정육점의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동네정육점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ㆍ현대차 쏠라티,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최대 10% 할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