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8일 "내일부터 우리 새누리당은 국감에 임해달라"고 말했다.<연합뉴스>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정세균 사퇴 관철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는 게 나와 새누리당 의 소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야당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처리에 항의,국회 의사일정 거부를 주도하며 단식 투쟁을 벌여왔다.이 같은 이 대표의 언급은 사흘째 이어온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 방침을 접고 국회로 복귀하되, 역시 사흘째인 자신의 단식은 계속하면서 이른바 `투 트랙` 대응으로 전략을 변경하겠다는 의미로 정가는 해석하고 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모 종결자’ 데뷔 설하윤, “개미허리 여기있네”...이렇게 예뻤어?ㆍ대형마트·백화점 등 메디안 치약 교환·환불 방법은?ㆍ`지코와 결별` 설현, 단발머리도 `여신`… 확 바뀐 분위기 `성숙美 ↑`ㆍ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승리, "행복하다" 소감…해외반응도 극찬일색ㆍ노을 강균성X제이큐, 첫 콜라보 프로젝트 신곡 ‘둘만 아는 이별’ 베일 벗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