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재단 디캠프가 `반려동물 스타트업`을 주제로 교류의 장인 `디파티`를 마련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돌보미 서비스와 가상의 동물을 키울 수 있는 플랫폼 등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들이 등장했습니다.또 사물인터넷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펫피트`와 강아지와 자동으로 놀아주는 로봇 등 반려동물을 위한 스마트 용품도 함께 소개됐습니다.최승용 펫닥 대표는 "반려동물 스타트업 간 경쟁보다는 협업과 제휴를 통해 시장 규모를 늘릴 필요가 있다"며 "반려동물 시장이 더 견고한 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한편 디캠프는 그동안 핀테크와 패션테크, 푸드테크 등 하나의 주제로 연결된 스타트업 기업을 모아 디파티를 진행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지코 설현 결별, SNS 속 이별 암시?… "생일엔 멤버들, 일상은 지인들과"ㆍMBC스페셜 ‘지방의 누명’ 후폭풍,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관심↑ㆍ지코 설현 결별, 의미심장 SNS 메시지 눈길 "사랑이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