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주요 산유국 가격 안정 조치 기대에 상승…WTI 45.93달러

주요 산유국들의 유가 부양 논의가 임박하면서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했습니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45달러, 3.26% 오른 배럴당 45.93달러에 마감했습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14달러, 2.48% 오른 배럴당 48.03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주요 산유국들은 이날부터 사흘 동안 알제리에서 열리는 국제에너지포럼(IEF) 에서 별도의 비공식회담을 열어 산유량 동결 등 유가 안정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회담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모두 참석합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한선화 시크릿 탈퇴 “이건 새로운 도전이야”...흔치 않은 기회ㆍ전소민 하석진 “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보는 순간 ‘반해’ㆍ논란된 김희철 영상 원본 공개, "욱하는 척 자학개그" 실제로도 화기애애ㆍ`냉장고를 부탁해` 가인, 냉장고에 종류별 주류 등장.."맛집 찾다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