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테크 마힌드라, LG유플러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이들 3개 회사는 향후 3년내 커넥티드 카 플랫폼 공동 개발과 론칭을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구체적으로 쌍용차는 차량 내부 시스템 개발을, 테크마힌드라는 차량의 안전, 보안, 원격 제어 관련 텔레매틱스(Telematics) 플랫폼을, LG유플러스는 무선통신망 제공과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합니다.윤병도 쌍용차 제품개발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스마트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커넥티드 카 플랫폼 구현은 물론 전기차,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등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보트 사고로 사망’ 호세 페르난데스, “태어날 아이는 어쩌나” 팬들 ‘비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