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금융NCS 시험 '민간자격 1호' 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금융NCS 1종’ 시험이 국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으로는 처음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민간자격시험이 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6일 한경 금융NCS 1종 시험을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민간자격시험 1호로 인정해 이날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사이트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한경 금융NCS 1종은 정부가 유일하게 공신력을 인정한 한국 최고 권위의 대표 금융NCS 시험으로 자리를 굳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한경 금융NCS 1종은 금융 관련 업무(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영업, 외환·무역영업)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검증하는 시험으로 NCS 정책이 지향하는 취지와 목적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민간자격 1호 승인으로 한경 금융NCS 1종 자격을 취득하면 은행과 금융공기업 등에 취업할 때 크게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경은 오는 11월12일(토) 제2회 금융NCS 시험(www.fintest.or.kr)을 치른다.
고기완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6일 한경 금융NCS 1종 시험을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민간자격시험 1호로 인정해 이날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사이트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한경 금융NCS 1종은 정부가 유일하게 공신력을 인정한 한국 최고 권위의 대표 금융NCS 시험으로 자리를 굳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한경 금융NCS 1종은 금융 관련 업무(창구사무, 기업영업, 카드영업, PB영업, 외환·무역영업)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검증하는 시험으로 NCS 정책이 지향하는 취지와 목적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민간자격 1호 승인으로 한경 금융NCS 1종 자격을 취득하면 은행과 금융공기업 등에 취업할 때 크게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경은 오는 11월12일(토) 제2회 금융NCS 시험(www.fintest.or.kr)을 치른다.
고기완 연구위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