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26 10:13
수정2016.09.26 10:13
우리은행이 민영화 작업 흥행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입니다.우리은행은 2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0.88%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됐습니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생명, 보고펀드 등 모두 18곳에서 우리은행 지분 인수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은갑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 실적 안정성과 배당 매력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분산매각되면 오버행 우려는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현대차 노조, 12년만에 전면파업...한국 자동차 생산은 한 계단 하락ㆍ최홍만 무기력한 KO패…마이티 모 “안타깝다”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