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현대重, 해군 군수지원함 프로젝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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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최근 현대중공업과 `뉴질랜드 해군의 해양전투 지속 능력(MSC, Maritime Sustainment Capability)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롤스로이스는 2만3천t급 폴라클래스(Polar-class)인 군수지원함(LSV, Logistics Support Vessel)에 자사의 친환경 선박 콘셉트 디자인을 제공한다.현대중공업은 롤스로이스의 친환경 콘셉트 디자인을 활용해 선박의 구체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다.이번에 건조되는 함정은 뉴질랜드 해군의 30년 된 함정을 대체하게 된다.롤스로이스는 이 프로젝트에 맞춤형 친환경 선박 콘셉트 디자인 외에도 프로펠러와 엔진 구동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롤스로이스는 이들 장비를 2018년에 현대중공업에 공급할 계획이며, 건조된 함정은 2020년에 인도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일본 잇따른 지진, 고개 드는 24일 대지진 괴담…`외국피신` 사례도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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