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영화 ‘남한산성’으로 이병헌, 김육석, 박희순과 호흡을 맞춘다.23일 연예관계자는 한 매체에 “고수가 ‘남한산성’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종 조율 단계”라고 전했다.영화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조선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고수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수는 극 중 왕의 칙서를 전달하는 의병 날쇠 역을 맡는다. 앞서 이병헌, 김윤석, 박희순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이병헌은 조선 조정의 화친파 최명길 역, 김윤석이 항전파 김상헌 역을 맡는다. 박희순은 인조반정에 공을 세운 이시백 역이다. 또 박해일은 인조 역으로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남한산성’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한편 ‘남한산성’은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사진=고수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중국→일본 잇따른 지진, 고개 드는 24일 대지진 괴담…`외국피신` 사례도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