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기권 고용장관 "금융·공공부문 총파업 엄정 대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22일부터 예정된 공공·금융 부문 총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20일 이기권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파업은 금융, 철도, 지하철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에서 계획함에 따라 국민들의 적지 않은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오는 22일 공공노력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금융노조, 27일 공공운수, 28일 보건의료, 29일에는 공공연맹이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이 장관은 "연이은 북한의 대남 위협과 관측 이후 가장 강력했던 지진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총파업 하겠다는 것은 국민 정서상 받아들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청년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주는 이기적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또 공공·금융 부문이 임금체계 개편을 선도하고 격차를 해소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 장관은 "고용 보장과 고임금을 누리는 공공·금융 부문이 국회가 법적 의무로 정한 임금체계 개편에 반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특히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확실히 적용해 노사간 암묵적 협의 등을 통해 파업참여를 출장으로 처리해 임금을 지급하거나 단협상 유급처리되는 조합활동 등으로 인정하는 등 편법적으로 무노동 무임금 위반이 확실히 근절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석민 김시온 ‘이렇게 사랑해봐’ 약혼...“김시온 매력에 푹 빠져”ㆍ김시온 사로잡은 윤석민 “이거 충격이야”...팬들 놀라 뒤집어져ㆍ김예령 딸 김시온 누구? KIA 윤석민 예비신부 `엄마닮아 우월한 미모`ㆍ정형돈 작가 데뷔 “뭘하든 돋보여”...시나리오 보고도 못믿어!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핏빛 기운 감지한 이지은, `고려 광종` 정체 알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산업통상부, 주한중국대사 만나…"한중 FTA 적극 활용해야" [HK영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6일)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협정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했습니다.이날 세미나에는 여한구 산...

    2. 2

      1429원 찍은 환율…"더 하락" vs "지속 불가능" 엇갈린 전망 [한경 외환시장 워치]

      외환당국의 초강력 시장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40원대로 하락했다. 시장에선 당국의 조치에 따라 환율 하락세가 지속될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환율이 계속 내려가 1400원 초반까지 내려갈 것...

    3. 3

      미래에셋생명 봉사단, 크리스마스 도어벨로 마음 나누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