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박 대통령의 추석맞이 선물로 인해 벌어진 정치권 해프닝에 대해 이야기했다.유시민은 ‘청와대 선물’을 받지 못했다는 조응천 의원의 SNS 글에 대해 “그냥 해프닝이다”라며, “안 받으면 어떠냐! 선물을 못 받아도 가족끼리 사랑을 나누면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면 된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전원책은 “(청와대가) 대략 10명에게 (선물을) 안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못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대통령 심기에 따라 안 보낸 것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다“라며, “심기에 따라 선물을 보내는 쪽이나, 튀는 행동하는 초선들이나 한심하긴 매한가지”라며 강한 일침을 날렸다.강한 일침에 유시민은 전원책에게 “한가위니까 덕담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전원책은 “두가위라도 덕담 못 한다”라고 분노의 아재 개그(?)를 선보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부장검사의 스폰서 파문과 남경필 ‘모병제 주장’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오는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준수 하니 결별 소식에… "똑단발, 방송서 울때부터 헤어진 듯" 이별 시기(?) 추측 쏟아져ㆍW 이종석 한효주, 이런 조합 처음이야 “미친 케미 연기력 폭발”ㆍ힐러리 건강이상설 “아무 문제 없어요”...문제 없다는 힐러리ㆍ‘라디오스타’ 이수지, “데뷔 전 김준현 짝사랑했다” 깜짝 고백ㆍ`트와이스 쯔골라스` 쯔위 아육대 양궁 실력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