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출연진은 전라남도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났다.이번 촬영에서 출연진은 오솔미를 새 친구로 맞았다. 오솔미는 90년대 초반 배우 이병헌, 고소영 등과 함께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보이며 원조 4차원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이번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도 오솔미는 한복 치마에 운동복 상의, 헝클어진 파마머리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멍 때리기`를 취미라고 밝히며 즉석에서 시범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오솔미는 친구들과의 만남 직전 누가 가장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국사마` 최성국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코믹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로맨틱한 눈빛을 느꼈다며 최성국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상속 재산만 1조…"사위가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사람은 좋아"ㆍ[카드뉴스] `땅부자`들의 5가지 노하우ㆍ고속도로 교통상황 막힐땐 이 길로…추석 ‘우회도로’ 정보 안내 확대ㆍ경주 규모 5.8 지진, 여진 3-4일 지속될 듯… 기상청 "강진 재발 가능성 낮아"ㆍ`지진 영향` 구미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일시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