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 남중국해서 군사 훈련 입력2016.09.13 16:18 수정2016.09.14 02:54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과 러시아의 연례 해군 연합훈련인 ‘해상연합 2016’이 12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시작됐다. 2012년부터 이어온 연합훈련을 중국과 주변국 간 영유권 분쟁에 휩싸인 남중국해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군함이 이날 중국 광둥성 잔장의 한 해군기지에 도착하자 중국 해군 장병들이 환영하고 있다.잔장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사이코패스는 '이 단어'를 쓰지 않는다" 간단 확인법은? 메시지 대화창에서 상대방이 쓰는 단어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다. 특히, 강박적 언어를 쓰면서도 '우리' 같은 단어는 절대 쓰지 않는다면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녔을 가... 2 대만 흉기 난동 부상자 1명 'HIV 양성'…혈액 노출자 검사 권고 지난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부상자 중 한 명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양성 판정을 받아 당국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최근 대만 CNA통신에 따르면... 3 "갱단 척결한다" 범죄자에 최대 1355년 형 선고하는 '이 나라' 엘살바도르가 악명 높은 '마라 살바트루차(MS-13)' 조직원들에게 최대 징역 1천33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42건의 살인과 수십 건의 실종 사건 등 여러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21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