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이별의 순간에도 책임감 보여준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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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11회를 끝으로 고창을 떠나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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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유해진은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궂은 일들을 도맡아 해왔다. ‘삼시세끼’의 든든한 가장 역할을 한 유해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잔잔하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겐 힐링의 시간이었다.
이외에도 반려견 겨울이와의 케미는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더위에 힘들어하는 겨울이를 위해 시원한물로 목욕을 시켜줬다. 발을 조물조물 만져주는 유해진의 손길에 가만히 누워 물을 맞다가 스르륵 눈을 감는 모습에서 남다른 '케미'가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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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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