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터칭(Touching)`, 도시락카페 스노우폭스 전 매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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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터칭(Touching)`, 도시락카페 스노우폭스 전 매장 도입㈜터치웍스(대표 강승훈)와 글로벌 도시락 브랜드 스노우폭스 코리아(대표 백현주)는 제휴를 맺고 도시락카페 스노우폭스 전 매장에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터칭(Touching)`을 도입한다.`터칭(Touching)`은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터칭 리더기에 교통카드를 터치하기만 하면 포인트나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별도의 종이쿠폰이나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교통카드를 이용해 적립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스노우폭스 관계자는 "사용방식이 편리한 터칭은 직원과 손님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 판단해 전 매장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어 "또한 100만 명이 넘는 앱 사용자를 확보한 터칭 앱의 경쟁력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스노우폭스는 터칭을 시범 도입한 일부 매장에서 3천 명이 넘는 멤버십 고객을 확보한 바 있으며, 터칭 앱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야구해설가 하일성 사망, 아내에 보내지 못한 메시지 "사랑한다, 미안하다"ㆍ`해피투게더3` 제시 "가슴성형 악플, 내 돈 내고 수술한거니 감출 필요 없다"ㆍ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화장품-물티슈 리스트, "믿고 쓸게 없네"ㆍ`백년손님` 한현민, "`자발적 귀가`를 부르는 아내의 비법은.."ㆍ송윤아 심경고백, 여전히 `뜨거운 감자`.. 해명의 역효과 `싸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