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8일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연구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연구 지원금액은 약 20억원이며 연구지원 기간은 이날부터 2018년 2월1일까지다.

회사 측은 "연구과제를 통해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민감도를 개선해 효율적인 말라리아 감염 통제 및 퇴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