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다우 0.25%↑·나스닥 0.5%↑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했습니다.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16포인트, 0.25% 상승한 18,538.12에 거래됐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50포인트, 0.30% 높은 2,186.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1포인트, 0.50% 오른 5,275.9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와 유도 대결ㆍ‘삭발’ 투혼 김보성 “머리 밀면 기가 막혀”...의리란 이런 것!ㆍ이상우 “행복의 바다 속으로”…김소연 열애, 결혼이 다가온다?ㆍ[오늘 날씨] 가을의 시작 `백로` 늦더위 계속…미세먼지 농도 일시 `나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속보] 고려아연, 美합작법인 3자 유증 계획대로…영풍 가처분 기각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 측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4일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앞서 지난 15일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의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재원 마련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크루서블JV에 약 2조85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이에 영풍·MBK는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포토]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에서 정부 포상식을 마친 뒤 산타 모자를 쓴 휴머노이드 로봇 엘리스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3. 3

      [단독] 신한금융, '풀뿌리' AI 기업도 지원…전용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이 전담 펀드를 만들어 인공지능(AI) 관련 중소기업에 투자한다. 전국 각지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풀뿌리 혁신기업들을 발굴해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벤처캐피털 계열사인 신한벤처투자는 최근 AI 관련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 ‘신한벤처 투모로우 투자조합 3호’를 조성했다. 이 펀드는 앞으로 AI 기술을 직접 개발하거나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생산·유통과 서비스를 하는 유망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 규모는 400억원으로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를 통해 200억원을 출자했다. 운용을 맡은 신한벤처투자도 60억원가량을 투입했다.신한금융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망하다고 인정받는 AI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역량도 최대한 살려 기업 육성과 투자가 더욱 조화롭게 이뤄지는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2015년 신한퓨처스랩 출범 이후 10여년간 이 프로그램의 전용 펀드를 통해 지금까지 국내 스타트업들에 약 1500억원을 투자했다.신한금융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혁신기업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만든 펀드 규모만 2조원에 가깝다. 민간 벤처 모펀드 7개(8700억원)와 지역성장펀드 10개(2640억원)를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 전략적 투자자(SI)로 나서 설정한 펀드도 4개(8000억원)가 있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인 AI 반도체 개발업체 리벨리온을 비롯해 AI 솔루션 기업 업스테이지, AI 보험 플랫폼 기업 해빗팩토리 등에 각각 1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신한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