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소외이웃 무료 맞선 결혼정보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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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행복출발 짝 대표(사진)는 ‘2016 올해의 공감경영 CEO 대상’ 나눔실천 CEO 부문 대상을 받았다.
행복출발짝은 결혼정보서비스 회사다.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한 김 대표가 2000년 설립했다. 행복출발짝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홀로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역시 결혼이나 재혼을 향한 바람이 누구보다 간절하지만 현실의 벽이 높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들은 고액의 회원가입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물론이고 업체에서의 가입 거부로 결혼에 대한 꿈을 꾸는 것조차 쉽지 않다.
행복출발짝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입비를 무료 또는 50~80% 할인해 초혼과 재혼을 주선한다. 행복출발짝의 기업 이념이 ‘함께 나눔 사회, 행복한 노후’다. 김 대표는 나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회원 1명이 가입하면 사회적 약자 1명이 무료로 회원 가입할 수 있는 ‘기부 마케팅’을 펴고 있다. 그 덕분에 행복출발짝은 업계 최초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연내 정식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행복출발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결혼·재혼 주선에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 업체들의 고액선불제와 달리 행복출발짝은 성사 이후 성사비를 내도록 한 합리적인 초혼후불제를 도입했다. 저렴한 초기 가입비 덕분에 다수의 회원 확보가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매칭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짝을 찾아주고 있다.
올 2분기 흑자기업으로 전환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하반기 정규직 직원을 충원했다. 지난 3월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결혼정보회사 신문화창출과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2020 톱3’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행복출발짝은 결혼정보서비스 회사다.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한 김 대표가 2000년 설립했다. 행복출발짝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홀로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역시 결혼이나 재혼을 향한 바람이 누구보다 간절하지만 현실의 벽이 높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들은 고액의 회원가입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물론이고 업체에서의 가입 거부로 결혼에 대한 꿈을 꾸는 것조차 쉽지 않다.
행복출발짝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입비를 무료 또는 50~80% 할인해 초혼과 재혼을 주선한다. 행복출발짝의 기업 이념이 ‘함께 나눔 사회, 행복한 노후’다. 김 대표는 나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회원 1명이 가입하면 사회적 약자 1명이 무료로 회원 가입할 수 있는 ‘기부 마케팅’을 펴고 있다. 그 덕분에 행복출발짝은 업계 최초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연내 정식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행복출발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결혼·재혼 주선에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존 업체들의 고액선불제와 달리 행복출발짝은 성사 이후 성사비를 내도록 한 합리적인 초혼후불제를 도입했다. 저렴한 초기 가입비 덕분에 다수의 회원 확보가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매칭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짝을 찾아주고 있다.
올 2분기 흑자기업으로 전환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하반기 정규직 직원을 충원했다. 지난 3월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결혼정보회사 신문화창출과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2020 톱3’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