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견고함으로 젊은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예떼’, 코엑스 베이비페어서 성공적 런칭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예떼(JETTE)'의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예떼(JETTE)는 독일의 명품 패션브랜드 디자이너 예떼가 만든 프리미엄 유모차로 유아용품 수입, 유통 전문기업 에이치엠지코리아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지난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엄마들은 더 이상 유모차의 기능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다니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고 싶은 것이 젊은 엄마의 마음. 예떼는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자극시켰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독일 브랜드 특유의 견고함을 겸비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예떼 관계자는 "첫 런칭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베페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존재감을 알릴 수 있어 뜻 깊다"고 밝혔다.

휴대용 유모차 지미(JIMMY)는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초경량 유모차다. 양대면 기능으로 아이와 엄마가 마주볼 수 있고, 원터치 등받이 조절로 아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다. 또 원터치 이지 폴딩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하며 이동성이 뛰어난 특징을 가진다.

디럭스 유모차 제레미2(JEREMY2)는 안정적인 운전감은 물론 PU타이어를 장착해 견고한 레이아웃을 강조했다. 핸들, 시트, 발판 각도조절이 가능해 편리한 기능을 갖췄으며 세련된 색상으로 엄마들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한편 공식 판매처인 알마몰에서는 9월 1일(목)~9월 30일(금)까지 30일간 예떼 구매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과 지다이퍼스의 지팬츠와 기저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알마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