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05 10:56
수정2016.09.05 10:56
삼성증권은 계좌개설에서 국내외 주식, 금융상품 거래는 물론, 포트폴리오 투자와 퇴직연금 관리에 이르는 자산관리 전반을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New mPOP`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New mPOP`은 기존 mPOP과 mPOP자산관리, mPOP해외주식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빠르고 편리한 투자를 원하는 모바일 거래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3가지 차별성을 갖췄습니다.메뉴조작과 정보입력을 최소화시켰고, 금융상품 투자는 쇼핑몰과 같은 편리한 거래환경을 구축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맞춤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New mPOP은 기존에 도입한 지문인증 로그인을 비롯해 빠르고 편리하면서 동시에 수준 높은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UX(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중점을 뒀으며 향후에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거래환경을 최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삼성증권의 New mPOP ios용은 앱스토어에 9월 중 오픈 될 예정이며 기존 MTS인 mPOP도 12월까지 서비스가 유지될 예정입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전자, 삼성SDI 배터리 장착 중단 결정ㆍ‘SNL 코리아 시즌8’ 이수민부터 탁재훈까지 ‘시선몰이’…첫방 시청률 3.5%ㆍ`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남다른 스타일 시선 집중 "드라마 흥해라" `여전한 미모`ㆍ"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단톡방 모욕죄 성립…벌금 100만원ㆍ안검염 증상…결명자차 효능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