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51억달러 러 비료공장 건설수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51억 달러 규모의 러시아 나호드카 비료공장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일본 토요(Toyo)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동방경제포럼(EEF) 계기에 비료공장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나호드카 비료공장 건설사업은 2022년까지 세계 최대 용량의 비료 공장을 짓는 것으로 러시아 NMFF사가 발주했다.

    컨소시엄은 지난 2014년 9월 이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