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우주소녀 "유연정 합류? 이질감 없는데 시끄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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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루다가 최근 새로 합류한 멤버 유연정을 언급했다.
2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우주소녀(루다, 은서, 다영, 연정, 엑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이 "최근 12인조에서 연정이 합류하면서 13인조가 되지 않았느냐. 연정이 들어와서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엑시는 "연정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다. 저희 팀에는 없는 목소리 색깔을 가졌다"며 "함께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루다는 "새로운 멤버에 대한 이질감은 없었느냐"란 최화정의 질문에 "이질감은 없었지만 연정이가 들어오니 좀 시끄럽더라"며 "다영이가 밝은 성격인데 연정이도 밝은 성격이더라. 나는 말이 없고 조용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연정은 "안정적인 그룹에 활동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다. 이번 노래 반응도 좋아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우주소녀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우주소녀(루다, 은서, 다영, 연정, 엑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이 "최근 12인조에서 연정이 합류하면서 13인조가 되지 않았느냐. 연정이 들어와서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엑시는 "연정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다. 저희 팀에는 없는 목소리 색깔을 가졌다"며 "함께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루다는 "새로운 멤버에 대한 이질감은 없었느냐"란 최화정의 질문에 "이질감은 없었지만 연정이가 들어오니 좀 시끄럽더라"며 "다영이가 밝은 성격인데 연정이도 밝은 성격이더라. 나는 말이 없고 조용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연정은 "안정적인 그룹에 활동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다. 이번 노래 반응도 좋아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우주소녀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