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대구~후쿠오카 정기편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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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1일 대구~후쿠오카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 노선은 195석 규모의 A321-200 기종의 항공기가 투입돼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대구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한다. 돌아오는 편은 후쿠오카에서 오후 4시에 운영한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연내 대구발 국제선 3~4개 노선을 추가로 취항할 계획"이라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항공교통 편의 향상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 노선은 195석 규모의 A321-200 기종의 항공기가 투입돼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대구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한다. 돌아오는 편은 후쿠오카에서 오후 4시에 운영한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연내 대구발 국제선 3~4개 노선을 추가로 취항할 계획"이라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항공교통 편의 향상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