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우리은행,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사진2
0901(우리은행,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사진2
우리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국기원과 주거래 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국기원의 자금 관리를 총괄하고 전국 800만명의 태권도인을 위한 ‘국기원 단증카드’ 등 특화 금융상품을 내놓는다.

국기원 단증카드는 국내 최초로 우리은행이 국기원과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으로 기존 국기원의 태권도 단증에 신용·체크카드 기능을 추가했으며 교통·쇼핑 등 다양한 업종의 제휴 할인 혜택도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