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이종석, 푹 파인 브이넥 너무 야했나…'의상 교체 사건'
'더블유' 메이킹 영상 속 이종석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 메이킹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만화책 '더블유' 34권을 정독하는 이종석(강철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블유' 메이킹 영상 속에서 이종석은 깊게 파인 흰색 브이넥 셔츠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촬영 전 그는 자신의 브이넥을 바라보다 "너무 야한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종석은 '더블유' 본 촬영 때 흰색 라운드티셔츠를 입고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더블유' 12회에서는 이종석이 확인된 변수를 통해 자신을 웹툰세계로 셀프소환하며 진범을 잡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