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잭슨홀 회의 파장,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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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11]-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출연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지난 해 12월 미국의 첫 금리인상(0.25%) 이후 올해 연초 중국의 경제불안이 겹쳐지면서 시장은 쩔쩔 맺다. 0.25%라는 소폭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힘들어 했는데 과거 미국의 평균 정책금리가 5~6%에 달하는 시기가 다시 올 수 있을까? 이렇게 된다면 마이너스 수익률에 이르는 국채를 끌어안고 있는 전세계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에게 말로 형용할 수 있는 어려움이 닥칠 것이며 전세계 시장은 뒤집어질 것이다. 또한 지난 해 연말 정책금리 인상에도 시장금리는 계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을 장담할 수 없다.이번 주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9월 시장 흐름이 변할 것이다. 현재 S&P500 지수의 월간 지수 흐름은 변곡점에 도달했으며 다이버전스도 형성되고 있다. 9월 양봉이 나타난다면 플러스로 전환되어 추세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며, 음봉이 발생한다면 급한 조정이 다시 한 번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월가가 예상하는 8월 고용지표는 17.5만 명이며 이를 넘는 20만 명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국내 외환시장은 현재 수급상 1,120원 부근에서 크게 움직이기 어려운 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한 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G20 정상회담이 개최되기 전까지 시장은 크게 요동치지 않을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증시라인 11 , 평일 오전 1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ㆍ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완전 고급지네...“매일 듣고 싶어”ㆍ“당신도 먹어봐”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판결 내용 ‘섭섭해’ㆍ`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의 사춘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