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옴므의 디지털 싱글 ‘딜레마’ 공개 후 방시혁 프로듀서와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옴므의 발언이 화제다.방시혁 프로듀서와 랩몬스터는 옴므의 신곡 ‘딜레마’의 작사, 작곡을 공동으로 맡았다. 이에 두 사람은 음원이 공개된 후 각자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옴므 멤버 이현은 “오랜만에 활동 개시를 하는 곡이고 또 남준이(랩몬스터)와 시혁 형과 함께 해서 준비 과정도 새로웠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또 다른 멤버 창민은 “이번 ‘딜레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새로운 느낌의 옴므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라며 홍보에 나섰다.‘딜레마’로 프로듀서의 기량을 보여준 랩몬스터는 “드디어 저와 방피디님의 작사 작곡한 옴므 형들의 ‘딜레마’가 발매됐다. 지금 이 계절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방시혁 프로듀서는 “저와 랩몬스터가 작업한 옴므의 ‘딜레마’가 방금 공개됐다”라며 “오랜만에 아주 젊은 프로듀서와의 작업이라 즐거웠고 그 결과물도 그만큼 젊고 신선하게 나와서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공동 작업에 대해 만족감을 밝혔다.또 그는 옴므 멤버들에 대해 “아시다시피 옴므는 정말 오래 인연인 팀이다. 현이는 빅히트의 첫 번째 연습생이었고 창민이는 제가 직접 제작한 빅히트의 첫 번째 아이돌이다. 이번 곡을 통해서 온 가족이 모이게 되었다”라며 애틋함을 전했다.한편 옴므는 오는 9월 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3년 만에 이혼‘ 호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종지부… “음악활동 매진할 것”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ㆍ재판부도 충격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시쳇말로 엽기적”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