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을 맞은 2PM 멤버 준케이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준케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PM 곧 8주년. 2PM 8TH ANNIVERSARY. HOTTEST 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공항 앞에서 판넬을 든 채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오는 9월 4일 데뷔 8주년을 맞는 이들은 일본에서 열리는 `2016 JYP NATION CONCERT MIX&MATCH`에 참석한다. 이에 함께하지 못하는 국내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멤버 옥택연은 장수 비결로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멤버끼리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영역을 인정해주는 쿨한 태도가 있다면 팀도 오래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