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권이 시크한 매력을 공개했다.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열혈 공무원 차수역 역할로 활약 중인 김권은 최근 발간한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반듯한 공무원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세련된 블루 콘셉트의 룩을 소화한 김권은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로 찍는 컷마다 A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권은 “이런 현장을 또 언제 만날까 싶을 정도로 드라마 현장 분위기가 좋다. 지진희 선배님과의 케미를 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먹방’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수요미식회>같은 먹방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이 밖에도 최근 즐겨보는 프로그램부터 케미가 가장 좋았던 배우, 롤 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농약사이다 무기징역 확정, 상주 마을엔 ‘적막 뿐’…“분위기 회복 어렵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