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탕웨이 부부, 결혼 2년 만에 첫 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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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37)와 김태용 감독(47)이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울음소리가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탕웨이가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탕웨이는 지난해 말 서울에서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알아본 것으로 전해져 한국에서의 출산이 예상되기도 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7월 결혼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월 임신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울음소리가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탕웨이가 홍콩의 한 병원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탕웨이는 지난해 말 서울에서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알아본 것으로 전해져 한국에서의 출산이 예상되기도 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7월 결혼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월 임신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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