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및 물류를 거래하고 있는 중소협력업체 200여 곳을 대상으로 정상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다음달 12일에 정산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석을 기점으로 전국 1만여 가맹점의 수익금을 매월 11일에 일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서 가장 빠른 지급일로 가맹점의 현금 유동성을 제고해 점포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조치란 설명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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