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저금리 기조로 인해 전세의 월세 전환이 활발한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주택 과소비 현상이 사라지면서 관리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소형아파트는 실 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의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라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저금리 시대 투자용으로 적합하다는 특징과 더불어 뛰어난 환금성, 수급 불균형에 따른 완공 후 프리미엄 형성, 높은 전용률, 발코니 확장 등 특화설계의 진화에 따른 공간활용도 상승 등에 기인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오는 9월에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의 수혜지로 꼽히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일원 기장대로변에서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가 베일을 벗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291-7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4층, 총 6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2㎡의 A타입과 D타입 ▶45㎡ B타입과 B1타입 ▶46㎡ C타입 등 5가지 주택형으로 전 세대 소형 구성이다.실내에는 3Bay 평면을 채택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발코니 확장을 통해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침실-거실-침실로 구성되는 3베이의 경우 남향 쪽으로 방 2개와 거실 배치가 가능해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하며 리모델링 시 실거주 면적 확보도 수월하다. 또한 팬트리 스타일의 넓은 주방 수납공간과 한샘 주방가구가 준비돼 있으며 이건마루&영림프라임 샤시가 도입된 가운데 현관에는 중문과 넓은 신발장을 반영해 실거주자의 대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1~2인 가구의 생활 편의성을 끌어올렸다.일광신도시와 기장역(예정)의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입지를 택한 이 아파트는 봉대산, 양달산으로 둘러싸여 그린프리미엄을 지니고 있다. 단지는 기장 용소웰빙공원과 기장 체육관에 인접해 입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이 가능한 웰빙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는 대청초, 대청중, 기장초, 기장중, 기장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단지에 인접한 교육 환경도 갖춰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었다.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는 직선거리 600m에 위치한 동해남부선 기장역(10월 개통 예정)을 이용하면 부전-일광 이동 구간 전철 이용이 가능하며 울산까지 한 번에 닿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을 지니고 있다. 또한 부산-울산 고속도로, 해운대IC가 차량으로 10분이면 닿아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탑마트 기장점, 기장병원, 기장시장, 기장우체국, 기장군청 등이 주변에 밀집돼 있으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신세계 첼시 아울렛 등 동부산 관광단지가 차량 10분대에 자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분양홍보관은 현장인 청강 탑마트 옆에 위치하며 9월 2일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는 선시공, 후분양될 예정이어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오는 9월 2일 오픈에는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의 모델인 가수 윤수일의 팬사인회가 열릴 계획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 혼자 산다` 헤이즈 소신 고백, "가진 것도 없으면서 `내가 최고`라고 말하는 건.."ㆍ윤일병 사건 주범 “37년 후 석방”...징역 40년 확정, 분노 폭발ㆍ엄태웅 고소인의 충격적인 정체…"강력한 증거물 가지고 있을 수 있어"ㆍ윤일병 사건 판결 확정, 표창원 돌직구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과 비슷해"ㆍ근무지 무단 이탈 등 ‘업무 태만’ 해임된 여경, 행정소송도 패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