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째 강보합권에서 반등을 이어갔습니다.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분 현재 어제보다 0.45포인트 0.02% 오른 2,050.38에 거래됐습니다.외국인이 271억 원, 기관 57억 원 동반 매도 중이고, 개인만 57억 원 순매수에 나섰습니다.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 순매도로 전체적으로 133억 원 매도 우위입니다.업종별로 의료정밀 0.85%, 화학 0.58%, 기계 0.45%, 증권 0.35% 올랐으나 하락하거나 보합권에 묶인 업종이 더 많습니다.운송장비가 0.75% 내렸고, 전기전자 0.47%, 건설과 제조업 0.1% 가량, 금융, 운수창고, 은행, 전기가스도 보합권입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부진합니다.삼성전자가 0.59% 내린 167만 7천 원에 거래됐고, 한국전력과 현대차는 보합, 삼성물산은 0.66% 빠졌습니다.네이버와 SK하이닉스가 0.4% 가량 올랐고, 전날 강세였던 화장품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아모레퍼시픽은 1.16%, LG생활건간 1.92% 올랐습니다.코스닥은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섰습니다.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6분 현재 어제보다 2.90포인트, 0.43% 오른 690.37을 기록해습니다.시총 상위종목은 셀트리온 0.27%, 카카오 0.87%, 메디톡스가 0.17%로 나란히 반등했고, 로엔, SK머티리얼즈도 1%대 상승세입니다.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어제보다 7.7원 오른 1,123.30원을 기록중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마사지업소서 강제 성관계? “내막 확인 중”ㆍ엄태웅 고소녀, ‘사기혐의’로 구속 상태…구치소 수감 중 고소장 제출ㆍ배우 엄태웅, 성폭행이든 성매매이든 “벼랑 끝 위기” 팬들 충격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누리꾼 반발, 음모론 확산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