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1위 업체인 인텔을 바짝 추격했습니다.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매출 103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인텔의 2분기 매출은 129억5천만 달러로 삼성보다 25% 정도 많았지만 1분기에 40% 정도 격차가 났던 것과 비교하면 15% 포인트 줄어든 수치입니다.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를 중심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해 격차를 좁혔다"며 "하반기에 64단 V낸드 등 혁신제품 출시를 통해 인텔을 따라잡겠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홍기 ‘인형 같은 외모’ 한보름, 무슨 사이? “믿기 힘든 미모”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다시 주목받는 은행株··연초 대비 최대 50%↑ㆍ갤노트7 출시 후 번호이동 7만건…LG유플러스 `화색`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시청자들 “감격이야” 로코로 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