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새로운 위스키 제품을 출시했다.롯데주류는 합리적 가격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킹`(Scotch Blue King)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알코올 도수는 40도이며 불필요한 포장재를 최소화해 출고가를 1만6천5원(500㎖)으로 낮췄다.우선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스카치블루 킹`은 그동안 접대문화의 상징이자 비싼 술로 인식돼 다소 부담스러웠던 위스키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기획된 술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홈술족과 혼술족 등 술 자체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스카치블루 킹을 출시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시청자들 “감격이야” 로코로 딱!ㆍ`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SF영화부터 브렉시트 토론까지 선보인다ㆍ삼성 `갤노트7` 돌풍…혁신 통했다ㆍ목동 재수학원 원장, 경영난에 돌연 잠적…수능 코앞인데 수험생 어쩌나ㆍ사드 제3 후보지, 성주 골프장?…"성지가 바로 근처인데.." 원불교 근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