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사진=방송캡처)


‘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로 내한한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영국 대표로 나왔다”며 “과거에 유럽연합이었다”고 센스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사이먼 페그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최고의 TV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비정상회담’을 봤다. 그래서 출연자들이 익숙하다. 훌륭한 기획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사이먼 페그는 내한 소감을 말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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