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급이 다른 호흡”...반하고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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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공효진은 어떤 각오로 ‘질투의 화신’에 노크했을까.조정석 공효진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이 24일 밤 10시 첫 방송되면서 두 사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로코퀸)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은 배우 공효진(36)이 새로운 로맨스를 들고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공효진은 2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은 상대에게 별로 마음이 없다가도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걸 보곤 좋아하게 되는 남녀 간의 원초적인 질투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한 뒤 "처음에는 양다리를 걸치는 역이라 어장관리녀로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팬들은 “역시 느낌이 다르다” “급이 다른 호흡이다” “그녀에게 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마산 용마고 이정현, 2차 1순위로 케이티행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