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만3,365가구 집들이…지방 공급 과잉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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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7만3,365가구가 입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3만1,350가구가 입주하는 수도권에서는 다음달 인천 송도 1,406가구, 하남미사 2,799가구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습니다.10월에는 안양 덕천지구에서 4,250가구, 11월에는 서울금천 1,743가구, 왕십리뉴타운 2,529가구가 입주할 계획입니다.4만2,015가구가 입주 예정인 지방에서는 신규 입주 물량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에서 약 4,000가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부산·경남권에서도 5,700여 가구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2만9,293가구, 60~85㎡ 3만7,742가구 등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동생 살해한 친오빠. 주민 발언 주목 "매일 교회만 다녀, 일반 교회 아닌 듯" 의미심장ㆍ<올림픽> 리디아고 `생에 첫 홀인원`·박인비 2타차 `단독선두ㆍ`강남 통(通) 신도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 중도금 대출규제 풍선효과 기대ㆍ여동생 살해한 친오빠, “애완견 악귀 옮았다”…엄마가 범행 주도 `충격`ㆍ올림픽 태권도 핵심종목…`단체전` UFC보다 재밌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