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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처 최승욱] 종목상담 - 홈캐스트(06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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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처 최승욱] 종목상담 - 홈캐스트(064240)08월 20일 방송된 `국민주식고충처리반`에 출연한 최승욱 파트너가 홈캐스트(064240)에 대한 시세와전망을 얘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증권방송 `국민주식고충처리반` 매주 토 오전 9시스마트폰 앱 `주식창`에 시청자 의견 남겨주세요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아 모델급 비율 `얼굴 진짜 작네`ㆍ‘벼랑 끝 위기’ 티파니 하차, 누리꾼들 ‘뿔난’ 속사정ㆍ오승은 택시 ‘완전 예쁜 핏’ 좋다고 난리야...뜨거운 반응!ㆍ<올림픽> 리디아고 `생에 첫 홀인원`·박인비 2타차 `단독선두ㆍ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 김연아 대안 실행할까 "언급할 상황 아직 아냐" `행보 시선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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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사면 우대금리…신한銀, 현대차와 제휴한 적금 내놓는다

      신한은행이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고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신차를 구매하면 금리를 더 주는 적금을 비롯해 차량 구매용 대출 상품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지난 15일 현대차와 자동차 금융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과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향후 공동상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했다.신한은행은 일단 현대차와 제휴한 적금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에서 차량을 구매한 사람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구조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망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더 넓히고, 현대차는 다양한 차종과 판매 채널을 통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적금 상품은 내년 초 출시될 전망이다.신한은행은 적금 출시 이후에도 차량 구매를 위한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현대차와 기획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대차와의 협업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금융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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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손잡고 여러 종류의 장비를 동시에 관리·운용해 다양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무인기 연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 8월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해당 과제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개월간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 대한항공은 2029년 5월까지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요소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으로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장착·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연구개발 예산은 약 193억원이다. 해당 연구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 가운데 무인항공기 분야의 실질적 적용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K-MOSA는 표준화된 공통 아키텍처와 모듈화 개발을 통해 무인체계를 신속히 확보하고 장비 교체를 통한 전력 운용의 유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해당 정책이 적용되면 방산업체는 표준화된 무인 기체·장비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고 운용부대들은 모듈화된 장비를 쉽게 교환함으로써 전력조합의 유연성과 원활한 유지보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해당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LIG넥스원, 리얼타임비쥬얼, MNC솔루션 등 국내 무인기 분야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임무장비, 임무 효과도 분석, 전자식 체결장치 등 개발도 추진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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