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사진=해당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박준형이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칠면조 손질 솜씨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꽃중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칠면조를 손질하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칠면조 손질을 맡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서툰 솜씨를 보이며 털을 뽑다 말고 껍질까지 벗기고 말았고 이에 박준형은 "칠면조 요리는 껍질이 제 맛인데, 껍질까지 벗겨버렸다"면서 "우린 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트와이스 정연은 "괜찮아요"라면서 맥기니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법칙’에서는 트와이스 정연이 다리부상 탓에 중도 하차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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