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200m에서도 3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볼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6번 레인을 달려 19초78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날 볼트는 예선경기와 마찬가지로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목표로 했던 세계신기록 19초19 돌파에는 실패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골칫거리 녹조 ‘누가 마시면 좋을까’...“환경오염 창조경제”ㆍ슬램덩크 시청률 흔들? “티파니 슬램덩크 하차” 인기 급하락!ㆍ엑소,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우린 뜨거워요” 기본에 충실해!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